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싹쓸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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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영조후보 경산시장 당선
6.4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대거 당선이 되었다.
시장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최영조후보가 63.78%로 당선이 되었으며, 도의원 선거에서는 1선거구에 윤성규후보(새)가, 나 선거구에서는 배한철후보(새)가
다 선거구에서는 조현일후보(새), 라 선거구에서는 오세혁후보(새)가 당선이 되어 모두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이 되었으며, 시의원 선거에서는 1 선거구에 새누리당 최춘영, 최덕수후보와 정의당 엄정애후보가, 나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이기동, 윤기현후보가, 다 선거구에서는 이창대 새누리당후보와 무소속 강수명후보가 당선이 되었고 라 선거구에서는 이천수후보가 최다득표로 당선이 되었고 새누리당 정병택후보와 무소속 안문길후보가, 마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허순옥 안주현, 김종근후보가 당선이 되었다.
“박근혜눈물” 마케팅 성공
선거 초반전에눈 무소속의 열풍이 불것으로 기대가 되었으나, 막판으로 가면서 새누리당의 “박근혜대통령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근혜정권이 무너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일명 “박근혜눈물” 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려 놓았다.
일부 시민들은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과 무소속의 선거가 아니라 박근혜대통령과 무소속의 선거와 다를 바 없다’면서 ‘지방자치선거에 정권까지 들먹인다면 앞으로는 지역 당이 공천하면 바로 당선이 되는 형태로 간다면 굳이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하지 않고 공천으로 당선시키면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것 아니냐?’는 뼈 있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이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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