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새누리당 청도군수 후보 허위사실 유포
페이지 정보
본문
수십 배 넘는 부수를 발행, 대량 살포 했다는 근거 없는 헛소문,,,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헛소문과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
청도의 경우 새누리당 군수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경일신문의 5월 1자(지령 33호)에 대한 기사에 대해 반발성명을 내고 2일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내용은,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이승율청도군수후보가 4월 17일에 무혐의 처리를 받았고, 경일신문은 부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지역신문이며, 5월 1일자 신문이 평소보다 수십 배 넘는 부수를 대량으로 살포했다는 것이다. 또한 신문발행자 뒤에 배후가 있다는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기사 내용이 사주를 받은 것으로 경찰과 선관위에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일신문은 부정기적이 아니라 2013년 1월부터 매월 첫 번째 주와 세 번째 주에 2013년에는 7,00부, 2014년 1월부터는 8,000부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또한 5월 1일자가 수십 배 넘는 부수를 발행하여 대량으로 살포했다는 것도 근거가 없는 것이다.
경일신문 청도경찰서에 수사의뢰,,, 청도관내 배포된 800부 신문은 어디로 갔나?
5월 1일자 경일신문을 배포하는 과정에서 청도관내 지역은 물론 화양읍 범곡리 소재 휴먼시아아파트와 청도읍 고수 6리에 위치한 성조아파트 등에 배부된 신문 800부 정도가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에 분실되았다. 이에 아파트. CCTV를 판독하면 범인을 잡을 수 있다고 판단되어, 경일신문은 누군가 조직적으로 신문을 불법으로 수거해간 사실은 고의적인 이유가 있다고 청도경찰서에 5월 12일 진정서를 제출하고. 수사를 의뢰했다.
이승율 새누리당 청도군수 후보자에 대한 고발사건 계속 터져...
농협장 재임기간, 비조합원에게 돈 봉투, 소고기, 쌀 등 선물 돌려.
2차 이어 추가 고발장 접수, 경찰 수사 중...
이승율 새누리당 청도군수후보자에 대한 고발이 계속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월 18일 2차 고발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 5월 12일 (3차)추가고발장이 대구 검찰청에 접수된 것으로 밝혀졌다. 고발장에 의하면 이승율 조합장은 재임기간중 비조합원에게 추석. 명절 때 소고기. 쌀. 그릇세트 등의 선물을 돌리고, 현금도 전달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고발당했다.
그런데 이후보측에서 밝힌 것과 다르게 비조합원들에게도 물품을 전달한 것이 확인이 되어 추가고발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그렇지 않아도 선거 때만 되면 청도가 전국적으로 입에 오르는데 앞으로는 그러한 일들이 청도에서는 일어나지 않도록 정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부터 무소속보다 더 깨끗하고 정직한 선거를 솔선수범하고, 진실만을 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 이전글선택 D-2 내 한 표의 권리가 4년의 미래를 결정 14.06.01
- 다음글새누리당 공천이 끝나 본격적으로 선거전으로 14.05.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