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농업지원 사업 추진으로 FTA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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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농업 강국과의 FTA 등으로 농산물 시장 개방이 확대되고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농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2015년도 농업지원분과 심의회를 개최해 총 32개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농업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2015년 농업지원사업은 4개 분야 총 32개 사업에 16억8천3백만 원이 투입되며, 분야별로 보면 친환경농업 8개 사업 5천1백만 원, 소득지원 5개 사업 3억5천3백만 원, 과수 17개 사업 6억4천9백만 원이며, 농기계분야는 2개 사업에 6억3천백만 원이 지원된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김상해 소장은 “조기에 각종 지원사업을 마무리하여 경영비절감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농업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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