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바람 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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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지방선거가 가까우면서 선거 바람이 불 고 있다. 또한 새누리당 공천이 일부는 마감이 되고 나머지도 이번 주말까지 결정이 될 예정이다.
공천이 결정이 된 곳은, 시의원 마선거구로 현 김종근의원과 비례대표였던 허순옥의원과 신예인 안주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공천에 탈락한 박두환 현의원은 사퇴했으며, 한태락후보는 무소속 출마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으로 공천신청을 했던 조주현후보는 탈당 후 무소속으로 진로를 변경했다.
시의원 가선거구에서는 장영환후보가 무소속으로 입장을 바꾸었으며, 나선거구는 이기동후보와 윤기현후보가 그대로 공천을 받을 것으로 확정단계이다. 다선거구에서는 하양의 박순득후보는 확정으로 알려지고 이창대후보와 윤중호후보가 1장 남은 티켓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라선거구에서는 한국청소년보호연맹 경북지부 하광태고문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정해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했다.
도의원 선거에서는 2선거구에 박임택후보가 등록을 했으며, 4선거구에는 14대 15대 국회의원에 입후보했던 이경희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통합진보당은, 도의원과 시의원 전 선거구에서 후보를 등록했다.
이로서 공천이 결정이 되면 탁락한 후보들의 거취와 본 선거에서 공천을 받은 새누리당 후보들과 무소속의 후보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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