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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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지난 14일 제2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였다.
상정된 안건은 해당소관 위원들과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 있게 심사하여, “경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원안가결 했다.
또한, 지난 3. 8일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한 건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이 있었다.
양재영 의원이 시정질문 한 “100년 역사 위기의 경산묘목, 남북경협 대비하고 있나?”에 대해 “남북교류 가능성에 대비 북한 환경에 맞는 묘목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연구 검토하는 한편, 향후 경산종묘산업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발굴과 예산확보를 통해 “경산묘목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경원 의원이 질문한 “동부동 청사 건립과 경산시립박물관에 대하여”에 대해서는 “현 시립박물관을 박물관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청사 건립이 완료되기 전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고 유익한 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강수명 의장은 “올해 첫 임시회 기간 동안 심도 있는 안건을 심사해주신 동료 의원 분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정 업무 전반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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