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업, 대영전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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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3월 이달의 기업으로 대영전자㈜를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백서재 대표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대영전자(주)(대표 백서재)는 진량읍 경산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전자부품(LED디스플레이) 및 공기청정기 생산업체로 1993년 공장설립 후 창의적인 기업경영과 꾸준한 기술 연구․개발로 2015년 매출액 692억원, 고용인원 214명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성장해왔다.
2015년 금탑산업훈장, 경상북도 프라이드기업선정, 삼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높은 성장률을 이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3월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영전자(주) 백서재 대표는 ‘재미와 행복이 함께하고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지향하며, 품격 높은 기업문화의 창달’ 을 경영이념으로 글로벌시대 생활가전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강소기업으로 2007년 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꾸준한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하여, 효율 90%LED조명 개발, 로봇구동 제어부품 개발 등 획기적인 기술을 보유한 최강기업으로 성장해 오고 있다. CA인증, HH인증을 통해 자체브랜드 공기청정기를 제작하여 판매중이며, 2010년 이후 국제인증 7건을 포함한 19건의 특허 등록 및 출원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사내 소통 프로그램“주니어보드”를 활용 아이디어 도출 및 경영혁신을 달성 노사 상생소통에 노력해 왔으며, 여성인턴사업 참여로 지역 인력 채용에 앞장서 왔으며 장학금 기증, 무료 급식센타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센타 지원 등 꾸준한 기부와, 한결같은 봉사활동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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