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에게 사업장 매입 등 저금리 시설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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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북남부지부(이상국 지부장)는 저금리의 정책자금 신용대출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할구역(경산·영천·청도) 내 소재의 창업 7년 미만 기업으로, 사업장·토지구입에 소요되는 “시설자금”과 더불어 시설투자 초기에 필요한 “시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해당자금은 금리가 1%~2%대이며, 융자기간은 시설자금 10년, 운전자금 5년 이내로 무담보 신용 장기대출이다.
이상국 지부장은“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기업운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창업기업들에게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창업기업 뿐만 아니라 정책자금이 필요한 모든 중소기업들에게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하였다.
정책자금 신청문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053-603-330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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