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유망중소기업 10곳 ‘올해의 신성장 기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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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서 기남금속 코입스테크 2곳 선정
경상북도는 12(월) 도청 회의실에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8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에 선정된 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경북도는 올해 신성장 기업으로 ㈜영호엔지니어링, ㈜현대아이티, ㈜제이와이오토텍 등 10개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했다.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은 연간 매출 10억 원 이상, 최근 2년간 당기 순이익이 발생하고 매출액이 10%이상 성장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시군 및 기업관련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이 밖에 ㈜기남금속(경산), 코힙스테크(경산), ㈜완성(김천), ㈜에이스씨엔텍(영주), ㈜오토탑(영천), ㈜대구정밀(칠곡), ㈜유니코정밀화학(포항)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지원(5억 원), R&D 우선 지원, 해외 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기업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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