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각종 용역 입찰 시 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
페이지 정보
본문
- 경상북도 일반용역 등 적격심사 세부기준 개정 -
경상북도는 각종 용역 시 지역업체의 수주기회 확대를 위하여 지역업체 참여도에 따라 배점(최고3점)을 반영하는 ‘경상북도 일반용역 등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하여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한 ‘경상북도 일반용역 등 적격심사 세부기준’에 해당하는 용역은 일반용역, 학술용역, 시설분야용역, 정보통신용역, 폐기물처리(수집․운반, 처리)용역으로 외지업체가 경상북도에 주된 영업소(본점)를 둔 업체와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입찰에 참가 할 경우 참여비율에 따라 최소 1점(10%이상)에서 최고 3점(40%이상)의 배점을 적용한다.
또한, 폐기물처리(수집․운반, 처리)용역 입찰 시, 그동안 실적이 적은 신규업체가 참가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이번에 적격심사기준의 심사항목의 배점을 완화하여 신규업체도 참가하여 수주기회를 높이기로 했다.
- 이전글지역개발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 15.07.29
- 다음글경북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15.07.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