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道, 유망중소기업 氣살려 지속 성장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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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정숙(위) 장진영(아래)
- ㈜나라엔퍼스등 9개 업체 신 성장기업 표창 수여 -
경북도는 20일 경영혁신과 기술개발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망중소기업 9개 업체를 ‘2015년 경상북도 신 성장기업’으로 선정· 표창했다.
‘경상북도 신 성장기업’ 은 연간 매출 10억 원 이상 및 최근 2년간 당기 순이익이 발생하고 매출액이 10%이상 성장한 기업으로 매년 상․하반기 시장․군수, 기업관련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
경산에서는 ㈜나라엔퍼스와 제일종합식품이 표창을 받았다. 사무용 가구를 생산하는 ㈜나라엔퍼스(대표 장진영)는 33.3%의 매출 증가로, 인삼음료 및 청량음료를 생산하는 제일종합식품(대표 남정숙)은 27.3%의 매출 증가를 이루었다.
수상 기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우대 지원받을 수 있고, 기술개발 지원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한도 우대(일반 3억 원 → 우대 5억 원)되고, 창업 및 경쟁력강화 지원자금 지원 평가 시 가점부여(2점) 되며,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및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박람회 지원사업 등 가산점 이 부여된다.
방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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