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묘목시장 새봄과 함께 활기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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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묘목이 3월초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어 유실수 및 정원수를 포함 4월 상순까지 이어지며, 종묘생산 농가에서는 출하할 묘목을 가식하고 판매를 하는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올해 판매 동향을 보면, 사과묘목 자근묘일 경우 주당 12,000원 접목묘는 4,000~5,000원, 복숭아·자두는 품종에 따라 3,000~5,000원으로 10% 정도 하락 거래되고 있으며, 감은 3,000원, 대추는 6,000~7,000원으로 전년보다 10~20%상승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추세이다.
경산묘목은 100년 전통을 바탕으로, 2007년 경산묘목산업특구로 지정되어 680호 농가에 연간 3,000만주를 생산하며, 전국 생산량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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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회 다운로드 | DATE : 2017-03-07 17: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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