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출업체 사드피해 접수센터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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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사드배치 문제로 인한 중국 수출업체들의 피해 접수센터를 설치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사드배치로 인해 중국의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수입규제 움직임이 가시화되자 피해사례를 파악하고 업체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8일부터는 수출업체들의 사드피해 접수센터를 도청 내에 설치․운영해 피해상황이 접수될 경우 수출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상황에 따라(Case By Case) 해결해 주기로 했다.
※ 중국 수출업체 사드피해 접수센터 : 도청 글로벌통상협력과(☏054-880-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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