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PRIDE상품 기업 6곳 중 경산 ㈜ 니텍스제침과 호신섬유(주) 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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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4일(금) 접견실에서 2018년도 ‘경북PRIDE상품’으로 신규 선정된 6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경산에서는 ㈜ 니텍스제침과 호신섬유(주) 2곳이 선정이 되었다.
경북도는 우수한 기술력과 해외시장에서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은 상품을 지난 2007년부터 ‘경북PRIDE상품’으로 지정해 오고 있다.
올해 신규 지정된 6개 제품을 포함한 74개 상품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수출상담회 개최, 컨설팅 제공, 해외홍보물 제작 등 맞춤형 수출지원을 통해 경북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경산시 압량면에 위치한 ㈜니텍스제침(대표: 이기황)은 1986년 설립이 되었으며, 업종은, 기타섬유·의복 및 가죽 가공 기계제조로 매출액 60억 원(’17)에 41억 원(’17)의 수출 성과를 내고 있다.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호신섬유㈜(대표: 이석기)는 1990년에 설립이 되었으며, 화학섬유 직물직조로 83억 원(’17)의 매출과 63억 원(’17)의 수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금은 강소기업들이 경제성장과 일자리창출을 이끄는 시대로, 제조업이 살아야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긴다”며 “경북도를 대표하는 PRIDE상품 기업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강소기업을 뛰어넘어 세계 속의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해 경북경제의 튼튼한 뿌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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