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로봇 예타 통과로 첨단안전산업 육성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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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로봇)-경산(특수기계)-영천(웨어러블슈트) 첨단안전산업벨트 구축 가시화
경상북도가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총 6년에 걸쳐 사업비 710억 원을 투입해 화재, 폭발, 가스누출, 붕괴 등 4대 복합재난 환경 하에서 농연, 유독가스, 고온고압 등 위험을 극복하고, 구조대원을 도와 초기정찰 및 긴급 대응작업 등을 수행하는 안전로봇을 연구 개발하는 사업이다.
특수목적 건설기계 시험평가센터 구축 및 기반기술 개발사업 추진(경산)
▶ 로봇융합형 (미래형) 특수목적 건설기계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
→ 건설기계부품특화단지와 연계한 기업지원 등 시너지 효과 기대
▶ 공모(‘15.1) 및 응모(’15.2) → 발표평가(’15.4) → 사업선정(‘15.5)
※ 산업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공모 |
사업 개요
사업명 : 재난‧재해 대응용 인명구조/복구지원 특수목적기계 및 기반기술 개발
기 간 : 2015.6월 ~ 2020.5월(5년간)
위 치 : 경북 경산시(시험평가 인프라)
사 업 비 : 270억 원(국비 200, 지방비 40, 민간 30)
참여기관 : 경북도, 경산시, 한양대, 생산기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사업 내용
부품⋅완성품 신뢰성 표준개발 및 시험평가 인프라 구축(90억 원)
∙ 핵심부품(센서 등) 성능검증 장비 제작, 내환경․험로주행 등 시험인프라
* 경산소재 생기원 건설기계기술센터內 “특수목적기계 실증시험평가센터” 설립․운영
로봇기술을 활용한 건설장비 및 부품 개발(R&D, 180억 원)
∙ 엔진․펌프․유압 등 핵심부품 및 건설장비(무인 굴삭기) 개발
⇒ 1단계(3년) 핵심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2단계(2년) 현장 적용/신뢰성 평가 |
기대 효과
미래형 건설기계산업의 핵심기술 확보(철도보수, 터널건설 등 활용 가능)
경산 소재 기업* 제품을 이용한 기술개발로 기업 매출에 직접 기여
* 건화트렐러보그(엔진 부품), 티엠에스코리아, 신라공업(밸브 부품) 등
※ 국내 건설기계시장(’13년 10조원)의 10% 선점 시 1조원 규모의 시장 창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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