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촌면 경영자협의회 따뜻한 이웃사랑, 이웃돕기성금 2,56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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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촌면경영자협의회(회장 정제욱)는 지난 14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성금 2,56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에 참여한 기업체는 ㈜서명(대표 최유복) 500만 원, ㈜포머스(대표 강준기) 300만 원, 코미섬유(대표 정제욱) 200만 원, ㈜동산케이블(대표 김재휘) 200만 원, 농식품협의회(대표 김상영) 200만 원, ㈜주영산업(대표 박정구) 200만 원, ㈜대일산업(대표 강대윤) 200만 원, ㈜현대산업(대표 박종규) 100만 원, ㈜부승텍스 (대표 정제구) 100만 원, ㈜씨엔지(대표 이재광) 100만 원, ㈜동신강업(대표 김광호) 50만 원, 신대진스텐(대표 주호진) 50만 원, 신진제철(대표 김종석) 50만 원, 국민포장(대표 신영수) 50만 원, 이숲제지(대표 김병완) 50만 원, 기회무역(대표 이분조) 50만 원, 창원산업(대표 이원식) 50만 원, ㈜대동테크(대표 오헌식) 50만 원, ㈜부광산업(대표 황성기) 30만 원, 산골마을(대표 박창욱) 30만 원을 각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와촌면경영자협의회는 2010년 와촌면 내 내실 있는 기업경영인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로 30여명의 회원들이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기탁, 마을 어르신 경로잔치 행사 및 김장담그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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