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중앙병원 고 백승찬이사장 2주기 추모식 및 흉상제막식 > 지역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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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의료재단 경산 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에서 지난 16일 (수) 오후 6시 30분부터 초대 이사장이었던 고 백승찬이사장의 2주기 추모식 및 흉상 제막식이 있었다.

중앙병원 6층 강당에서는 2주기 추모식이 유족과 지역 정계 인사들과 직원들이 고인을 추모했으며, 1층 로비에는 흉상 제막식이 있었다.

고인은 2011년 3월 의료법인 근원의료재단 경산 중앙병원을 설립했으며, 2014년 2월에는 수성구와 경산 유일의 종합병원으로 승격시키는 등 의사 본연의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

정민혜이사장은 앞으로도 고인의 뜻을 기려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