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러시아워 상습정체교차로 교통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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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서장 최현석)는, 러시아워(출퇴근시간대) 상습정체 현상이 심각한 경산사거리, 금구리사거리, 신한의대삼거리 3개 교차로의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차로조정, 신호체계 개선 등으로 정체 해소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5월 영대오거리의 차로 조정, 신호체계 변경으로 주도로의 직진 신호 및 영대서문 방향 회전 통행시간 확대를 통해 교통흐름을 개선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교차로 개선은 6월부터 관내 주간선도로인 대학로, 원효로의 주요 정체 원인에 대한 현장점검, 통행분석 등을 통해 경산시,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등과 긴밀히 협조, 교통체계를 개선하였다.
교차로별 주요개선 내용은, 경산사거리, 대구방향 차로 조정을 통해 직진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여 직진 교통흐름 원활화, 금구리사거리, 노면표시 정비로 교차로 공간 축소, 직진신호시간 15초 연장 및 인접 교차로와 신호연동 원활화로 통행 개선, 신한의대삼거리, 좌회전 대기차로 연장 및 신호 순서 변경으로 좌회전 꼬리물기 해소 및 직진 교통흐름 원활화이다.
경산경찰서장은 이번 교통체계 개선으로 출퇴근시간대 교통 정체 완화, 통행시간 단축으로 운전자들의 불편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통 불편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으로 시민만족의 교통안전도시 경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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