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동라이온스클럽, 착한기부문화 선도적 역할 > 지역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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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경산 동라이온스클럽(회장 이봉규)은 지난 6일「희망2018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하양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경산 동라이온스클럽은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 40명의 회원들과 함께 하양지역을 주축으로 지난 26년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난번 따뜻한 보일러 교체사업에 이어 사랑의 성금으로 착한기부문화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산동라이온스클럽 이봉규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