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 통장협의회, 경산의 역사와 발자취를 찾아 > 지역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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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영준)는 24일 최근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한 경산시립박물관 견학을 했다.

통장협의회 회원 40명이 참석한 이 날 견학에서는 문화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경산의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시대의 문화유산을 통해 경산의 역사에 대해 체계적이고 알기 쉽도록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동부동 통장협의회 최영준 회장은 “오늘 견학을 통해 경산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에 대해 경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꼈고, 박물관을 견학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동필 동부동장은 “오늘 견학을 통해 경산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느끼실 기회가 되셨기를 바라며, 더 많은 주민이 시립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성수2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