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후원금 전달 > 지역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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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박찬식)는 지난 21일,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선)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현재 밑반찬으로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솔이네 밥도둑(대표 강보경, 경산시 사동) 상가 앞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 관계자는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소상공인과 지역 장애인분들을 함께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행복을 나누는 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경산, 사랑이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을 살리기 위해 착한나눔을 희망하는 후원자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053-719-234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