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 뷰티기업 5개 회사, 본사 경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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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경산 화장품 산업의 거점시설인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내 입주기업을 모집해 19일 7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그중 5개 기업은 다른 지역에서 본사를 경산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입주하기로 했다.
다른 지역 5개 뷰티기업은, ▲대구 2개 사(社)[(주)토니왕 사이언스, (주)제이스제이] ▲경주 2개 사(社)[(주)케이씨테크놀러지,(주)알래스카드림]▲김천 1개 사(社)[(주)토브]로 해당 기업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화장품·뷰티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경산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보고 글로벌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 입주와 함께 본사 경산 이전을 결정했다.
김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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