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주공아파트 D등급 정밀안전진단 통과 재건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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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준공한 계양주공아파트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2024년 3월 19일(100일)까지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계양주공아파트는, 1차 410세대 1986년. 2차 310세대 1987년. 3차 370세대 1988년. 상가 1차 2차 3차 23세대 등 아파트 1090세대와 상가동 23세대 총 1113세대로 입주한 지 30년이 지나 구조물과 각종 시설 노후도로 인한 주민 생활에 불편이 커 재건축을 추진하게 되었다.
소유자들 중심 단톡방과 밴드 운영. 추진위원 6명, 추진운영비를 소유자들 모금으로 2021년 6월 6일 가칭)계양주공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 추진위 발대식과 P.M 용역업체 간담회를 필두로, 2021년 11월 11일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 통과. 2022년 10월 2일 협력업체(컨설팅 P.M업체) 2차례 설명회를 통해 소유자 직접 투표로 협력업체 (주)가람컬리션 선정했다.
2023년 2월 5일, 2022년 정기총회 안건 중 용역업체 대여금 사용 의결안 가결. 6월 19일 정밀안진단 예치금 244,200,000원을 경산시 건축과 납부하고, 정밀안전 전문용역업체 ㈜한림이앤지(서울) 선정 100일간의 정밀안전진단 실사를 통해 최종 성능 점수 54.4, D등급을 받아 재건축할 수 있게 되었다.
계양주공아파트의 재건축은, 경산시에서 처음 실행하는 재건축이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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