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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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은 주
추억은 언제나
달려 가고픈
내 마음의 고향
오색 영롱한
무지개 빛깔로
지난 날 다가오네
푸른 동산에서
빨간 패랭이 꽃
머리에 꽂고
벌러덩 누워서
올려다 보던
파란 하늘은
너무 눈이 부셔서
차라리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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