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박물관 추석 연휴에 ‘추석 세시풍속’ 체험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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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관장 손옥분)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4일(토)와 15일(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추석 세시풍속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추석의 세시풍속에 대한 이해와 전통놀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준비된 이번 행사에서는 토끼 모양 양초 만들기, LED 청사초롱 체험, 우리 가족 소원지 쓰기, 전통문양 노리개 만들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15일 일요일에는 가족 마당극 ‘바보온달’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손옥분 경산시립박물관장은 “가족의 정을 나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만큼 시립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행사를 즐기며 뜻깊은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추석연휴 기간 중 추석 당일인 13일은 휴관이며, 그 외는 정상 운영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경산시립박물관 804-7323으로 문의하거나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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