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향토음악을 주도하는 경산 향토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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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향토가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방운아선생 추모기념 및 제1회 향토가요제가 19일 오후 3시부터 경산시민회관에서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이 되었다.
1950년~1960년대 “마음의 자유천지” “두 남매” “한마음 청춘” 등으로 어려웠던 시절 국민의 마음을 위로했던 경산출신 (고)방운아선생을 기리기 위한 가요제는 예선을 거친 14명의 본선진출자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뽐냈으며,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에게는 가수인증서가 주어지는데 대상에는 ‘입술 위에 꼭꼭’을 부른 조영숙시가 수상했다.
한국향토음악인협회 경산지회(지회장 김성일)는 2014년 협회를 창립하여 현재 43명의 회원들이 요양원, 장애인시설 등을 방문하여 공연과 연주회와 나눔음악회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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