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비밥 ”경산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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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
경산시민회관(관장 김덕만)에서 2014 대한민국 한류대상 뮤지컬부문에 선정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 -비밥”이 9월 5일(토) 오후 3시, 7시 두 차례 선보인다.
넌버빌 퍼포먼스 “비밥”은 그린세프와 레드세프가 레스토랑을 무대로 펼치는 요리대결에서 스시, 피자, 치킨누들, 비빔밥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 음식들을 만드는 과정을 비트박스, 비보잉, 아카펠라 등 다채로운 음악과 춤, 액션으로 이루어 진 눈으로 귀로 입으로 온몸으로 느끼는 오감만족 공연이다.
글로벌 콘텐츠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비밥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에 대한 특색을 코미디 상황극으로 구성해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세계무대에서도 극찬을 받았으며 최대 규모의 예술축제인 영국 에든버러프린지에서 국제적인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뮤지컬을 기획한 김덕만 시민회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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