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고향, 경산을 그림으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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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역사문화관(관장 김해경)은 22일부터 다음달 11월 20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로비에서 조규석 화백의 첫 번째 테마전시회인 “그리운 고향, 경산을 그림으로 담다”展이 개최된다.
조규석 화백은 1940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1974년 목우회 공모전 입선 및 특선을 통해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한 출향 작가이다. 조화백은 프랑스 파리 유학(1980~1988년)과 유럽 17개국 스케치 여행, 다양한 초대전 등 국내․외에서 특유의 화풍을 담아 지난 40여년 동안 1만 여점의 작품을 그린 미술계의 원로이다.
고향 경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조화백은 지난 8월 경산시민회관의 특별초대전에 소중한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했고, 전시 종료 후에는 고향을 위해 작품 135점을 경산시에 기증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경산을 배경으로 한 작품 20여점을 “그리운 고향, 경산을 담다”, “고향 경산의 자연을 담다”, “고향 경산의 문화유산을 담다”의 3가지의 작은 테마로 나누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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