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가, 하양꿈바우시장에 가다”두 번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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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원 아마레 아티스트 문화기획단 하양 꿈바우시장 공연 -
14일 하양꿈바우시장 야외무대에서 “청년예술가, 하양꿈바우시장에 가다.” 그 두 번째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문화와 연계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하양꿈바우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하양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하양아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문화예술원이 주관한 이 행사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아마레 아티스트 문화기획단 소속 회원들의 사진 및 회화 50여점이 전시되고, 북춤, 한국무용 등 지역주민, 상인, 학생들이 하나가 되는 흥겨운 공연이 이어졌다. 또, 공연 마지막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시장 홍보영상물도 3편 상영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대학의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하양꿈바우시장이 보다 더 활성화되고 나아가 지역대학과 주민, 상인들이 함께하는 문화공연의 장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 문화예술원은 지난 8월에 이어 이번 두 번째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여 지역민과 상인들에게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방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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