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자긍심과 백성에게 희망과 위로의 삼국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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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저자 일연선사의 탄신 812주년 기념대제가 23일 15시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봉행되었다.
대제 개식 선언, 강연, 축시 낭송, 육법공양으로 진행되어진 이 날 행사에서 경산문화지킴이 김약수회장은 강연을 통해 “삼국유사는 대내적으로 문인정권의 압박과 대외적으로는 몽골침략으로 고통의 삶을 살고 있는 백성들에게 민족자긍심과 희망과 위로를 주기위해 집필이 되었을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일연선사 탄신 기념대제를 2012년부터 진행이 되었는데 이는 일연선사의 태생지가 경산임을 알리고, 민족의 정체성을 도모하고, 일연선사의 뜨거운 민족사랑의 정신을 계승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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