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역사문화관, 로봇을 주제로 재미있는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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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역사문화관(관장 홍성택)에서 로봇(Robot)을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획전시가 열린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미래를 품다. 삼성현과 4차 산업혁명의 만남” 전시는 다양한 로봇과 VR(가상현실), 3D프린터를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 운영되는 로봇 댄스 퍼포먼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운영되는 VR(가상현실), 3D프린터 등의 체험프로그램은 한정된 인원만 가능하므로 사전 접수가 필수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홍성택 박물관장은 “원효․설총․일연을 전시하는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보다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올해는 ‘로봇’을 주제로 한 재미있는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여름방학 기간을 중심으로 운영되므로 많은 어린이 가족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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