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에 비친 춤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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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황윤희)는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남매공원 수상광장에서 2015년도 정기 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절제된 기운으로 깨끗하고 우아함을 나타내는 살풀이춤과 심금을 울리는 대금산조,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춤, 재즈 댄스, 민첩한 발놀림이 특징인 태평무 등으로 8월의 여름밤을 수 놓는다.
지난해에 이어 남매공원 수상광장에서 펼쳐지는 ‘물빛에 비친 춤의 하모니 Ⅱ’는 평소 보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무용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연으로, 무용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멋진 주말 저녁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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