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그대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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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박 언 휘
먼 곳만 바라보았습니다
침묵하는 그대안의 모습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당신도
나도
겉모습만 보는 줄 알았습니다
속은 보이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잊고 싶은 것
버리고 싶은 것들은
모두 그 대 속에 있었습니다
가슴 타던 그리움마져도도
그대 겉모습엔 없었습니다
정작 보아야 할 것은
숨기고 싶은 내면이었습니다
정돈되지 못한 부끄러운 속 모습
내안의 나는,
그대안의 우리는,
말없는 눈짓으로 변치 않을 참사랑을 그립니다
그
속에서
참사랑은 인내와 용기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한국문인협회및 국제팬클럽 이사, 정회원및 문학관건립추진위원, 한국의사수필가협회 감사, 의사시인협회 부회장,안행수필부회장,한국의학문학협회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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