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경산발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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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는 4월 16일(화)부터 경산발명교센터에서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했다. 이번 과정은 학교 여건상 직접 발명교육센터로 방문해 수업받기 힘들거나 발명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었던 읍·면에 있는 소규모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발명교육 소외 지역에 대한 창의·발명 교육 지원 및 지역 균형적인 발명교육을 실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찾아가는 발명교실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출장 수업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따로 선별하여 이론수업과 함께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통합예약시스템을 활용하여 신청을 받아 1시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모든 수업 일정이 채웠을 정도로 학교에서의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모태화 경산발명교육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발명교육의 확대를 위해 매년 읍·면 단위의 소규모학교나 직접 발명교육센터를 방문해서 교육받기 힘든 학교를 대상으로 출장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발명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창의·발명교육지원 및 지역 균형적인 발명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경산발명교육센터는 4월 16일(화) 삼성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63회, 약 1,6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년 동안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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