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초 시 울림 동시쓰기 우수작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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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초등학교(교장 허홍렬)는 11월 25일(월)부터 일주일간 전교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시 울림 동시쓰기 우수작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 10월 말 봉황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 울림 동시쓰기 대회를 진행하였고, 대상 6 작품을 포함한 총 72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본 전시회는 시 울림 동시쓰기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을 시화로 제작해 강당 복도에 전시하였고, 학생, 교직원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아침방송으로 시를 지은 학생들이 직접 자기 작품을 낭송하는 우수작 낭송회도 진행했다.
전시회를 관람한 학생들은, “학생마다 시가 달라 읽는 재미가 있었다.”, “시를 지은 학생들의 창의성이 빛나는 것 같다.”, “자작시니까 그 시를 쓴 학생의 가치관을 알게 된 것 같다.”고 느낌을 말했다. 또한, 4학년 동시쓰기 대상을 받은 하00 학생은,“밤바다에 대해 느낀 나의 감정에 많은 사람이 공감해주어 감사하고, 수상하여 기쁘고 뿌듯했다. 이번 계기로 시에 관해 관심이 많이 생겼다.”라고 하였다.
봉황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기 생각을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시 울림이 살아있는 학교 운영에 힘쓰고자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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