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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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일자리협력망 간담회 개최 -
경산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후남)는 22일에서 24일까지 여성회관 상담실에서 관내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학원, 어린이집 대표 등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구인처 발굴과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위한 ‘일자리협력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일자리 협력망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것으로 경산시가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수료하게 되
는 교육생들의 취업연계와 새로운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
환하고 협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후남 경산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 수료 전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을
6~8시간 실시하여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직무태도, 취업의지 등 직업적응능력을 향상시켜
“정부 고용률 70% 달성을 뒷받침 하기위해 직업교육훈련 등을 통해 맞춤형 여성일자리를지
속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을 2013년 지
게차운전자 양성과정 외 5과목 140명, 2014년 독서심리상담지도자과정 외 6과목 180여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경산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1년 4월부터 경산시여성회관에 센터를 설치, 효율적인 취업
및 창업지원을 통해 지금까지 3,6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으며, 작년 12월에는 여성종합취
업 지원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경북 여성일자리 창출사업 성과보고
회”에서 우수기관으로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취업을 원하는 여성은 경산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
하거나 전화 812~0019나 여성회관 운영담당 804~72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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