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산교육지원청 교육지도자 합동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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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영‧호남 교육 교류가, 4년 만에 재개되어 6월 8일(목)~6월 9일(금)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고흥_경산교육지원청 교육지도자 합동 워크숍이 경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지도자 합동 워크숍에는, 고흥에서 초‧중‧고등학교장 37명과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 명이 경산을 방문하였고, 경산에서는 학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 차주식, 박채아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합동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경산교육 주요 업무계획이 소개되었으며, 경산관 내 청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작은 학교 살리기에 힘쓰고 있는 학교의 모습을 견학했다.
이어 남부 미래교육관으로 이동하여 경북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수학체험관, 메이커교육관, 발명교육센터, 영어 및 영재교육지원센터의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관 견학을 통해 경북교육 에튜파크의 현재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흥-경산교육지원청 간 업무협약식을 통해 학교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교장 간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자는 상생의 시간을 가졌다.
이양균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환영사에서, 박경희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고흥 식구들에게 경산을 방문에 깊은 감사와 “행복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 나가자” 는 인사를 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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