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삼성현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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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중학교(교장 이정미)는, 시울림학교 운영의 주축인 시울림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현장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울타리 밖 문화 예술 체험을 통해 좀더 창의적인 시울림학교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전통문화유산 향유, 문화예술의 원천 탐색, 예술로 소통하기’ 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이상화고택, 대구약령시, 한의학박물관 탐방을 시작으로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는 대형서점 방문, 그리고 퓨전국악공연과 연극공연 관람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연극이 뮤지컬, 영화 등에 비해 익숙하지 않아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다른 어떤 공연에서도 느낄 수 없는 현장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미 교장은, “앞으로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하는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이 더 많이 운영되어 학생들이 세상 속에서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늘어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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