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가대표가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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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자인학교(교장 김명하) 학생들이 11월 12일(금)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에 참가했다. 이번 선발전은 경기도 일산 직업능력개발원에서 실시되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선발전은 36개 직종별 최고득점자 1명을 선발하여 모스크바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수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경산자인학교에서는 직업기능직종 중 바구니 만들기에 고3 송 모 학생과 전공과 김 모 학생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 참여한 고등부 3학년 송 모 학생은 “큰 대회에 나간다는 생각에 많이 긴장되었는데 함께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평소에 연습하던 대로 선발전을 잘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명하 교장은, “코로나-19로 자기능력개발에 소홀할 수 있는 시기에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참여해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내하는 경기를 통해 건강한 정신과 인격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이런 선발전이 많이 열려서 학생들에게 좋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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