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초, 찾아오는 선비문화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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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초등학교(교장 박효익)는 4월 29일 전교생(52명)을 대상으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찾아오는 선비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업은 미래형 선비 육성 학교로 지정된 다문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비들의 문화를 체험하고 바른 인성을 기르는 것에 목적이 있다. 1, 2학년이 한 반, 3, 4학년이 한 반, 5, 6학년이 한 반으로 해서 총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체험 활동에서는 정심투호, 인사 예절 배우기, 선비들의 생활 체험 및 퇴계 선생의 가르침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옛 선비들의 문화를 체험하고 생활 속 기본예절을 배우며 미래형 선비의 기본인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었고, 특히 6학년 정 모 학생은 “공수 및 인사 예절을 배우고 실천하니 친구들 간에 서로 존중하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고 느낌을 말했다.
박효익 교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선비들의 문화를 체험하여 선비와 같은 바른 인성을 기르고, 더 나아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되는 미래형 선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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