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나눔을 위한 맞춤형복지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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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1동(동장 오재곤)은 8일 옥산동 청구아파트를 방문하여 기존의 복지업무 형태를 벗어나 직접 현장에 나가 어려운 이웃을 찾고·듣고·돕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번 주민설명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사업 홍보 강화뿐만 아니라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민·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각종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 경축과 국기 선양을 통해 국가 발전을 위한 국민적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기 위해 각 가정에 태극기를 적극적으로 게양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증정하면서 폭염발령 시에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서 휴식할 것을 권유했다.
오재곤 서부1동장은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주민센터에서 직접 발로 뛰고 주민과 소통하는 복지를 할 것을 약속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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