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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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읍(읍장 황관식)은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 이달 6일부터 31일까지 일제정비에 나선다.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 통학 구간의 안전사고 위험이나 유해 환경 노출 지역 등을 중심으로 4개 반 28명의 직원으로 정비반을 편성하여 실시한다.
정비 대상은 통행에 지장을 주는 현수막·입간판을 비롯해 고정광고물 중 집중호우 및 강풍 시 낙하 위험이 있는 노후 불량광고물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벽보·전단 등이다. 이번 정비기간에 적발된 불법광고물에 대해 우선적으로 광고주의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강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황관식 하양읍장은 “이번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학생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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