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시골 장터 홍보부스」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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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정윤재)는 일반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향상을 위해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전통시장에서 ‘시골장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홍보부스는 관내 주요 전통시장인 경산공설시장, 하양공설시장, 자인시장 3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장날에 1개소 순회 운영한다. 이번 달 4월 13일 오전 11시경, 자인시장 내에서 첫 부스 운영을 시작했다.
부스에서 펼쳐지는 주요 내용으로 ▲단독 경보형 감지기⦁소화기 필요성, 효과성 홍보 및 사용법 교육 ▲원스톱 지원센터 및 관내 판매업체 안내 등 구매절차 안내 ▲풀세트 구매자, 풀 서비스 지원 등이다.
정윤재 서장은 “모든 가정이나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자! 는 주제로 홍보부스 운영을 시작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매하는 작은 실천으로 모두의 생명을 살리고, 안전을 완전히 확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매 요청자는 ‘구매자를 집까지 모셔드리고, 직접 집에 설치해드리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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