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홍보 캠페인 > 지역행정소식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4-05-20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역행정소식

청도군,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홍보 캠페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4-04-25 08:19

본문

청도군은 16일 오후 2시부터 군청에서 청도역까지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7일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사항에 대한 안내를 위한 것으로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고 주민들이 꼭 지켜야 할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 등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했다.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가 시행되면 전국 모든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자는 법령상 근거 없이 불필요하게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는 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다만, 법령에 구체적 근거가 있는 경우와 급박한 생명, 신체, 재산상 이익을 위해 명백히 필요한 경우 등 예외적인 경우에만 수집이 허용되며 이를 어길 경우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이미 보유한 주민등록번호는 법 시행 후 2년 이내인 2016년 8월 6일까지 파기해야 하며 주민등록번호 유출 시 최대 5억 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오는 6월까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파일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며, 법령시행일전까지 전광판, 군 홈페이지, 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북 영천시,‘배우 정호빈’홍보대사 위촉
  2024년 제5회 노계 박인로 전국 시낭송 대회 성료
  중방농악보존회, 제27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현흥초·정평초 특수학급 연합 문화 향유 체험학습
  달콤한 행복을 굽는 파티쉐 교실
  청도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 중
  진량초, GST가드너 강점 발견 진로 수업
  경산시, 제62회 경북도민체전‘시부 종합 3위’
  경산시,‘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 공모 선정
  영천 음협, '찾아가는 음악회' 올해 첫 공연 열려
  경산경찰서, ‘가정폭력예방 홍보캠페인’ 실시
  영천시, 시가지 주요 도시계획도로 속속 개통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제254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영천시, 라오스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MOU 체결
  직접 만든 빵과 열쇠고리로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Матрасы На Кровать
  Интернет Магазин Бе
  Услуги Грузчиков Це
  Системы Отопления М
  Фасоны Стрижек
  Углубление Колодца
  Противовирусные Пре
  Магазин Хрустальный
  Центр Косметик
  Лунно-Солнечный Про
  Бестраншейная Прокл
  Когда Наступает Эфф
  Керамический Магази
  Электрод Скальпель
  Детская Кровать
  Водительская Справк
  Ресторан Доставки К
  Гостиная Дизайн Инт
  Фасадного Остеклени
  Cost Of Dressing At
  Кухни Угловые Недор
  Двери Купить Межком
  Грузчики Услуги И Ц
  Кукурузный Концентр
  Сделать Ип
  Уборка Снега И Нале
  Пакеты Логотип
  Наращивание Ресниц
  Битые Авто В Москве
  Диван Купить В Инте
  Электротехнические
  Иркутск Букеты Мужс
  Запчасти Для Компре
  Продажа Врезных Зам

Copyright ⓒ www.ki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7길 3-14 103호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