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경산 과학고 교직원 대상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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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정윤재)는 지난 20일 14시경 경산과학고등학교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교내 심정지 상황 등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초동대처의 중요성과 환자 최초 발견시 119신고요령 및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2011년 3월 22일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전국 소방서 최초로 심폐소생술 전문교육 기관(BLSTS)으로 지정받아 도민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준수하면서 운영하고 있다.
정윤재 소방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정지 골든타임 4분을 위해 기회만 된다면 언제든지 응급처치 교육을 신청해주시기 바란다.”라며, “소방서는 지역사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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