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119 아이행복 돌봄터 방학기간 24시간 울타리 긴급 돌봄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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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정윤재)는 방학 기간에도 119 아이 행복 돌봄터 긴급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119 아이행복 돌봄서비스는 만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자의 질병이나 상해, 출장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보육 공백에 따른 돌봄 수요를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해 5월부터 긴급 돌봄서비스 문의가 많아, 1가구당 1주에 2번으로 신청 제한을 두고 있다.”라며, “피치 못할 사정이 있으면 1회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정윤재 경산소방서장은 “안전한 돌봄 환경을 위해 돌봄터 방역 및 관리를 빈틈없이 하고 있다.”라며, “긴급 돌봄서비스가 아이와 부모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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