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2022년 상반기 화재·구조·구급 활동 분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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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정윤재)는 2022년 상반기 화재·구조·구급 활동에 대한 통계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화재 발생 건수는 총 111건으로 전년도 대비 6.7% 증가했으며, 인명피해는 부상 13명으로 전년도 대비 225% 증가, 재산피해는 5백여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112%가 증가했다.
장소별로는 창고와 같은 비주거시설이 40건(36%)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거시설 18건(16.2%), 차량 13건(11.7%) 순이고, 발화요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7건(42.3%)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26건(23.4%), 원인 미상 22건(19.8%), 기계적 요인 10건(9.0%), 순으로 나타났다.
구조출동은 총 1,408건으로 전년도 대비 27.3% 증가했으며 구조인원은 132명으로 38.9% 감소했으며 하루 평균 8.7회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출동은 총 8,445건으로 전년도 대비 17.9% 증가하였으며 이송인원은 5,122명으로 1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윤재 경산소방서장은 “상반기 화재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원인을 분석하여 하반기 화재예방 및 안전대책에 반영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라며“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은 만큼 작은 관심만 가져도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므로 화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예방 실천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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