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제60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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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정윤재)는, 11월 9일 오전 10시,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소방의 날 자체 행사를 진행했다.
소방의 날 행사는 정부에서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1963년부터 매해 11월 1일 개최해오다 1991년부터는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정해 기념해 왔다.
경산소방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고 탁월한 소방업무를 수행한 소방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한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2022년 소방안전공모전 표어분야』에서 ‘금상’당선작인 ‘화재 예방 빈틈없게 소방통로 막힘 없게’을 주제로 길 터주기 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119안전센터는 전통시장 등 관내 상습 차량 정체구간을 적의 선정하여 소방 차량이 실제 사이렌을 켜고 불조심 예방 음원을 송출해 출동하면 일반 차량은 도로 양옆으로 이동해 길을 양보하는 방식이다.
정윤재 소방서장은 "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생명을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신 선배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국민의 일상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낼 것을 경산소방서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다짐한다.”고 말했다.
김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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