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2년 일반회계 1조 154억 원 등 총 1조 1,46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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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1조 1,461억 원 규모로 편성해 1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1,161억 원(11.3%) 늘어난 규모로서 일반회계는 1조 154억 원, 특별회계 1,307억 원으로 특히 일반회계는 금년 대비 994억 원(10.9%) 늘어나 일반회계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코로나 19가 진정되면서 내년 경기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반회계의 주요 증가요인으로 지방교부세 587억 원(22.5%), 국.도비 보조금 499억 원(14.2%) 등을 들 수 있으며, 특히 지방소비세 증액으로 지방세도 138억 원(7.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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