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중국 황다오구 장건국(張建國) 부구장(副區長)일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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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19일(금) 중국 자매도시 황다오구(黃島區) 장건국(張建國시)부구장 및 경제협력구에 소속된 관리 5명이 자매도시로서의 상호 교류증진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우리시를 방문하였다.
황다오구(黃島區)는 산둥성 칭다오시(靑島市) 현급 행정구역으로 자오난시(膠南市)를 2012.12월에 통합하여 면적2,096㎢, 인구 171만 명의 대도시로 탈바꿈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도시이다.
통합되기 전의 자오난시(膠南市)와는 1996년에 자매결연 한 이후로 우리시와 공무원 상호 파견협정을 체결하여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두 명의 공무원이 파견되어 근무하였을 뿐 아니라, 간부공무원 및 농업인단체 연수, 새마을운동 단체방문 등 행정․문화․사회 전반에 걸쳐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최영조 시장은 자매도시의 방문을 기뻐하시면서 앞으로도 양도시간에 행정․교육․문화 등 다방면에 건친 상호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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