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직원 마인드 제고를 위한 규제개혁 직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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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사례를 통하여 직원마인드 강화교육!
공무원 행태 개선 및 자치법규 정비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0. 1(수)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구대학교 김정렬 교수를 초청하여 “지방공무원의 규제개혁 마인드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직원들의 규제개혁 의식 제고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본 틀 아래 규제개혁의 새로운 추세 및 지향점을 설명하고, 타 지자체의 규제개혁 모범사례를 비롯하여 정부 규제개혁 사례, 외국의 규제개선 사례 비교, 전문가들의 규제개혁에 대한 시각 등 규제개혁을 올바로 이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직원 마인드를 강화하는 교육이었다.
시 관계자는 “규제개혁은 국정의 핵심과제인 만큼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업들의 투자 및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행정 내부적인 요소인 공무원 행태를 개선하고, 불합리한 법령 및 자치법규를 정비하여 창조경제의 기틀을 마련하고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2회에 걸쳐 규제개혁 과제 발굴 보고회를 통하여 40건을 발굴 38건은 중앙건의 사항으로 도를 통하여 개선을 건의하였으며, 2건은 경산시 자체 개선사항으로 조례를 개정 중에 있고, 또한 339개 자치법규를 전수조사하여 불합리한 규제사무 25건은 폐지 또는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그리고 상수도보호구역 일부해제, 경산산업단지계획변경 등을 통하여 기업활동을 가로막는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투자유치를 위하여 활발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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